▲ ⓒ.tvN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정보석의 과거 리즈시절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보석은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80년대 최고 미남배우 아니였냐고 묻자 "사실 80년대 저는 그렇게 잘생긴 얼굴이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보석은 당시 미남 기준은 남자답게 선이 굵은 최재성, 손창민 같은 배우들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보석이 과거 모습을 공개하자 모든 이들은 "정말 잘생겼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본 윤유선은 "사람같지 않은, 만화에서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정보석은 인기를 얻었던 '쥬얼리 정'에 대해서도 "평소에 노래를 너무 못해서 드라마 계약을 할 때마다 ‘노래 금지’ 조항을 넣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보석은 "그런데 ‘하이킥’이 너무 하고 싶다보니까 그 조항을 넣는 걸 잊어버린 거예요”라며 “그래서 그 장면을 하게 됐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그 랩을 후니훈 씨한테 1박 2일 배운 거예요”라면서 “그때 저를 가르치고 연락이 안돼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즈 시절을 공개한 정보석의 나이는 196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58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