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설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이설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설은 거의 화장기가 없는 민낯으로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설은 1993년생으로 2016년에 데뷔했다. 

이설은 드라마 '옥란면옥', '두여자 시즌2', 영화 '자취방' 등에 출연했다. 

이어 이설은 영화 '허스토리'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대중에게 알렸다. 

이가운데 이설이 앞서 한 드라마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설은 MBC '나쁜형사' 오디션에서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신하균의 상대 역할인 사회부 기자 은선배 역이었다. 

앞서 '나쁜형사' 제작발표회에서 김대진PD는 이설에 대해 "신인 배우를 주인공으로 데려갈 수 있을까 고민하기도 했지만 오디션 때 본 순간 이설에게 뭔가가 있다는 걸 느꼈다"며 "오디션장에 있던 다른 사람들도 어떻게든 이 배우와 작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은 그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캐스팅 비화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