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지희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가 반전 뇌섹미 모습을 보였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배우 진지희는 아역 시절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로 출연 '빵꾸똥꾸'라는 공전의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어느새 21살의 어엿한 성인배우로 성장한 진지희는 반전 뇌섹미를 뽐내는 중이다. 

특히 진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희하이'를 통해 성적을 공개한 바 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8학번으로 입학한 진지희는 2018년 1학기 4.11, 2학기 4.44의 학점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그는 1,2학기 합쳐 총 34학점을 수강하고 평균 평점 4.3을 받아 전체 57명 중 석차 1등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진지희는 "저도 성적 보고 놀라서 일시정지했다"며 "학교를 열심히 다닌 보람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