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 가족, 연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워터파크를 찾는다면 ‘휘닉스 평창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을 추천한다. 

휘닉스 평창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이하 블루캐니언)은 ‘고품격 지중해풍 물놀이 공간’을 테마로 지난 2008년 6월 완공된 워터파크다. 실내 1만1570㎡, 실외 1만4876㎡ 도합 약 2만6446㎡ 규모로 한번에 1만명 이상 수용이 가능하다. 

블루캐니언은 설계 단계부터 평창의 자연조건과 지형적 특성을 잘 살리는 동시에 안전성과 기능성을 고려했다. 강원도의 맑은 공기와 1등급 수질 ‘천연광천수’는 다른 워터파크에서 찾아볼 수 없는 블루캐니언의 자랑거리다. 어린 자녀의 연약한 피부가 걱정인 부모들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블루캐니언은 유수풀·스파 등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양 시설과 원통형 튜브놀이 딩글러를 비롯해 웨이브리버·슬라이드 등 짜릿함을 주는 어트렉션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방문하더라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여름 콘셉트 슬로건을 ‘썸머 레스티벌(SUMMER RESTIVAL)’로 정하고 다양한 여름 휴가시즌 다양한 콘텐트와 이벤트들로 여름 휴가철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썸머 레스티벌은 Rest(휴식)와 Festival(축제)의 합성어로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올 여름 가족, 연인들과 함께 휘닉스 평창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