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강성욱이 방송과는 다른 모습으로 충격을 빚어내고 있다. 

강성욱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 '푸드덕'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푸드덕'은 당시 강성욱이 눈치 없는 모습으로 귀엽게 오버하는 행동을 말하며 김이나가 붙여준 별명으로 알려져있다. 

이어 강성욱은 대중들의 관심은 물론 공중파 드라마까지 출연하며 나날이 급부상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였다. 강성욱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어 큰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강성욱은 대학교 동기와 찾은 술집에서 만난 여성을 데리고 동기 집으로 간 뒤 "어딜 가려고 하냐"며 관계를 강제로 맺었다. 

당시 피해 여성이 "두 사람이 한 번에 이러는 건 곤란"하다며 반발했음에도 불구 동시에 성폭행을 가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강성욱은 해당 사건으로 징역 5년을 선고 받은 상황이나 항소장을 제출해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