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내수시장 불황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 쇼핑으로 인한 오프라인 상권 위축에 미중 무역전쟁과 일본의 수출 보복으로 인한 불확실성까지 악재가 겹치면서 내수시장 불황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전통적으로 불황 무풍지대라고 일컫어지는 대학가까지 불황의 그늘이 확산되고 있다. 대학가 주변은 대학생 등 젊은 층의 소비가 내수시장 불황이 심해도 불경기를 덜 타는 곳으로 유명하다. 젊은이의 씀씀이가 그나마 제일 크다고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학생들마저도 씀씀이를 줄여나가는 추세다. 이런 상황속에 대학가도 물론 임대료 급등 등에 따른 상업 젠트리피케이션(원주민 내몰림)현상도 번지며 공실 점포가 눈에 띄게 급증하고 있다. 

서울에서 대표적인 광진구 건국대학교 주변, 성북구 고려대학교 주변, 성북구 성균관대 근처 대학로, 성북구 성신여대 주변,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주변,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와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주변, 마포구 홍익대학교 주변 상가들을 직접 둘러봤다. 유명상권이라는 유명 대학가의 점포도 갈수록 공실이 늘어나고 있었다. 

-건국대학교

▲ 광진구 건국대학교 주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광진구 건국대학교 주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광진구 건국대학교 주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광진구 건국대학교 주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광진구 건국대학교 주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광진구 건국대학교 주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고려대학교

▲ 성북구 고려대학교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성북구 고려대학교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성북구 고려대학교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성북구 고려대학교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성북구 고려대학교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성북구 고려대학교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성북구 고려대학교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성북구 고려대학교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성북구 고려대학교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대학로

▲ 성북구 대학로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성북구 대학로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성북구 대학로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성북구 대학로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성북구 대학로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성북구 대학로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성북구 대학로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성북구 대학로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성북구 대학로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사진=박재성 기자
▲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사진=박재성 기자
▲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사진=박재성 기자
▲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사진=박재성 기자
▲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사진=박재성 기자

-연세대학교

▲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 서대문구 이화여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서대문구 이화여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서대문구 이화여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서대문구 이화여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서대문구 이화여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서대문구 이화여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서대문구 이화여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서대문구 이화여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홍익대학교

▲ 마포구 홍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마포구 홍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마포구 홍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마포구 홍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마포구 홍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마포구 홍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
▲ 마포구 홍대 상권 사진=박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