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서울 영등포구가 도심 속 피서지, 영등포 물놀이장 5곳을 7월 6일 개장하고 본격 운영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도심 속 피서지, 영등포 물놀이장 5곳을 7월 6일 개장하고 본격 운영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영등포공원(신길로275) △문래물놀이장(문래3가 94-1) △신길광장(신길5동 431-28) △원지어린이공원(대림3동 690) △신우어린이공원(대림3동657)이다.

영등포 물놀이장은 지난해보다 안전관리자 1명을 충원, 총 12명의 관리자를 각 놀이터마다 2명씩 안전요원으로 배치했다.

각 물놀이장에는 워터레볼루션, 정글탐험, 기린벤치, 코끼리물총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고 햇볕을 피해 휴식할 수 있는 캐노피천막, 탈의용 몽골텐트, 간의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해 이용객들은 물놀이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기간은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다. 주중 오후 1시부터 4시 50분,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5시 50분까지 운영하며, 비가 오거나 긴급한 에너지 절감이 필요한 경우에는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공원 무료 물놀이장 전경. 사진=임형택 기자
▲ 3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공원 무료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공원 무료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다. 주중 오후 1시부터 4시 50분,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5시 50분까지 운영하며, 비가 오거나 긴급한 에너지 절감이 필요한 경우에는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사진=임형택 기자
▲ 3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공원 무료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