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샤 더쎈특가 포스터. 출처=에이블씨엔씨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더쎈특가’ 이벤트를 오늘부터 3일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더쎈특가’는 제품 구매 금액이 높을수록 할인율이 커지는 할인 행사다. 3만 원 이상 구입 시 1만 원, 5만 원 이상 2만 원, 7만 원 이상 3만 5000원을 현장에서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행사 기간 동안에는 7만 4천 원의 ‘미사 초공진 2종 세트’를 3만 5000원이 할인된 3만 9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110여 가지 베스트셀러를 최대 30% 할인하는 ‘럭키7’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미샤의 새로운 히트제품 ‘개똥쑥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대표 인기 제품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알엑스’, ‘나이트 리페어 프로바이오 보랏빛 앰플’ 등을 3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조영한 영업부문 전무는 “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필요한 제품이 많아지는 고객들을 위해 ‘더쎈특가’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의 쇼핑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