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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주 PC방 순위] 리니지 ‘검사’ 추가로 사용량 55% 급증전체 사용량도 상승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7월 셋째주 PC방에서는 리니지 리마스터의 사용량 상승이 눈에 띄었다. 신규 캐릭터 추가에 따른 효과다. 전체 PC방 사용량은 전주 대비 소폭 늘었다. 

엔미디어플랫폼이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19년 7월 3주(2019.07.15 ~ 2019.07.21)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7월 3주 전국 총 PC방 사용시간은 전주 대비 2.9% 상승한 약 3120 만 시간을 기록했다. 초중고 방학 시즌에 태풍 다나스 등 기후 영향이 더해지면서다. 30위권 내 70%(21개)의 게임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순위의 변화는 다소 적었지만, 이용시간이 상승한 21개의 게임은 전주 대비 평균 7.6%가 증가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뒷심이 필요한 시기다. 전주 6위를 유지했으나 이번 주 두 계단 하락한 8위로를 기록했다. 이용 시간은 전주 대비 9.4% 감소했다.

10위권 내에서는 서든어택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사용량은 전주 대비 9.2% 증가했고 순위는 전주보다 한 단계 오른 6위를 기록했다.

서든어택은 유저 간 거래가 가능한 시스템인 플리마켓의 리뉴얼을 통해 수수료를 낮추고 특별 판매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또한 COOL 무기 출시와 PC방 혜택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지난 18일 단행했다. 

리니지의 사용량이 전주 대비 55.6% 크게 늘었다. 이는 신규 캐릭터 검사가 추가된 효과다. 검사 출시를 기념해 엔씨소프트는 전 이용자에게 시그니처 쿠폰을 지급하고 신규 서버 나이트 발드를 오픈해 신규 서버 전용 이벤트도 한다. 

또한 PC방에서는 전용 사냥터 버림받은 자들의 땅을 이용해 날이 빠진 무기의 획득 확률 200% 상향 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C방 전용 이벤트는 8월 7일까지 진행된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추가 콘텐츠(DLC) 스타크래프트:카툰 출시로 PC방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사용시간은 4.2% 상승했다.

첫 환영 능력 캐릭터 엘프리데를 추가한 사이퍼즈는 초반 반응이 성공적인 모양새다. 게임 순위는 14위로 변화 없었지만 전주 대비 사용시간은 14% 대폭 상승했다.

지난 18일 업데이트된 신규 캐릭터 엘프리데는 타로카드의 이미지를 환영으로 구현하고 활용하며 전투에 임하는 캐릭터로 원거리에서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 2019년 7월 3주(2019.07.15 ~ 2019.07.21) PC방 주간 순위. 출처=더로그

전현수 기자  |  hyunsu@econovill.com  |  승인 2019.07.28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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