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오늘 축구 경기로 내한하는 호날두의 일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집중되고 있다. 

호날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호날두는 셔츠를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호날두의 탄탄한 몸매와 훈훈한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가운데 오늘 축구경기로 호날두(34)가 1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이유는 저녁 8시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K리그-유벤투스 경기로 인해서다. 

팬들은 비가 계속 내려 걱정했지만 그럼에도 불구 친선경기는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포함한 유벤투스 선수단은 이날 오후 12시 30분 입국예정이었으나 비행편이 연착돼 오후 1시 45분 입국해 팬 미팅과 팬 사인회를 연 뒤 친선경기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