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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매각 무산’ 여파?…PC·모바일사업본부 통합김헌 부사장 통합사업본부장 겸직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넥슨이 PC 온라인과 모바일로 나누어진 사업본부를 하나로 통합한다. 

26일 넥슨에 따르면 넥슨은 PC 온라인과 모바일로 나누어진 현재 사업본부를 하나로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8월 중에 단행한다. 

기존 사업본부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모바일로 나눠진 상황에서 사업실장이 각각의 타이틀을 담당했다. 

이번 조직개편 이후로는 통합본부에서 개별 그룹장들이 장르와 개발사별 매칭으로 프로젝트를 나눠서 맡을 예정이다. 게임별로 담당 팀이 새로 구축된다.

   
▲ 넥슨 김현 부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출처=이코노믹리뷰 전현수 기자

김현 부사장이 통합사업본부장을 겸직한다. 박재민 전 모바일사업본부장과 김용대 전 PC온라인 사업본부장이 자율권을 갖고 이정헌 대표에게 직보했던 구조에서 김현 부사장이 개별 그룹장을 통솔하는 식으로 변한다. 

넥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의 플랫폼 구분이 무의미해지는 환경 속에서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어 급변하는 게임 시장의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전현수 기자  |  hyunsu@econovill.com  |  승인 2019.07.26  18: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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