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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빅뱅 멤버들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빅뱅 승리가 버닝썬 사태를 뒤로하고 빅뱅에서 탈퇴한 가운데 탑의 마약혐의에 이어 대성 건물 논란까지 이어지며 대중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 매체는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업과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대성은 정말 충격이다", "빅뱅 멤버들의 논란의 끝은 어디인가", "건물주가 자신의 건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 "임대료 억?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더니" 등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탑은 군 복무 중 과거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 의무경찰에서 직위 해제된 그는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어 서울지방경찰청 수형자재복무적부심사위원회에서 재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됐으며, 용산구청 산하 용산공예관에서 전역했다. 또, 다른 복무요원보다 3배 이상 많은 병가를 사용해 특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2015년 국내에서 직접 성매매를 한 사실도 드러나 구속영장에 성매매 혐의 또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