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숙행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가수 숙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트로트로 주목을 받지 못하자 숙행은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히든싱어' 에 백지영 편에서 댄싱퀸 백지영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이후 3년이 지나 소찬휘 편에도 출연하며 숙행은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숙행은 본명 한숙행으로 1979년생, 올해 40세다. 20대 초반 이였던 시절 3인조였던 일레트로닉 현악 그룹 미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룹에서 플롯을 맡았던 숙행은 그룹 미켈이 대중들의 인기를 얻지 못해 2011년 '0순위'라는 음반을 내며 트롯 가수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