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섭지코지 사진투어 촬영 현장.  출처=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본격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지난 7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가 선보인 ‘섭지코지 사진투어’가 이용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섭지코지 이름의 유래는 드나들 수 있는 골목이 약 100미터 내외로 비좁다는 뜻에서 좁다는 협 지에서 유래하였고 코지는 ‘곶’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이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의 섭지코지 사진투어는 제주 바다를 품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투어 진행시간은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을 함께한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촬영 원본 파일이 제공되며 5×7cm 사이즈 인화사진 2장이 담긴 앨범 1개와 A3사이즈 인화 사진 1장이 담긴 액자 1개 중 1개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 섭지코지 사진투어 앨범, 액자 샘플. 출처=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참가비용은 투숙객인 경우 4만원, 비투숙객은 8만원이다. 별도의 예약 없이 액티비티데스크에 방문하여 접수 후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은 고객이라면 새롭고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하는 제주 섭지코지 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섭지코지 사진투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