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 홈페이지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리니지m의 유저들이 지속된 정기점검으로 화가난 상태다. 

리니지m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는 상태이다. 

리니지m에 따르면 5일 전에도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약 30분간 임시점검을 진행했다. 

공지에 따르면 임시 점검 내용은 파티 시스템 메시지 오류 수정 및 서버 안전화로 밝혀졌다. 

리니지m은 정기점검 외에도 원인 모를 접속 불가 현상으로 유저들을 분노했다 .

지난 16일 오후 9시 9분 공식 홈페이지에 현재 게임 실행 시 정상적으로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발생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리니지m 측은 "원인 파악 중이며,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원인 파악이 완료되는대로 추가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4일도 리니지m이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점검 하고 있다 

심지어 이번 점검은 오전 7시라고 유저들에게 알렸지만 1시간 늘어난 오전 8시에 마감해 불만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기점검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게임 이용이 불가능할 계획이다. 

현재 8시까지 점검한다고 했지만 리니지m은 "점검 시간은 진행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상보다 점검이 일찍 완료되면 조기 오픈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