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조현재가 소속됐던 그룹 가디언이 주목받고 있다. 

조현재와 김강우는 1세대 아이돌 그룹 가디언에서 활동했다. 

당시 HOT, g.o.d를 라이벌 삼았으며 이들의 과거는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김강우는 랩을 담당했고, 조현재는 보컬을 담당한 바 있다. 

타이틀곡 '슬픈 인연'으로 1998년 데뷔한 가디언은 음악 프로그램에 몇 회 출연한 후 활동하지 않은 바 있다. 

두 사람은 배우로 전향한 이후에도 간간이 출연한 작품의 OST 작품에 참여하며 아이돌 출신의 남다른 실력을 보이고 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한혜진은 형부인 김강우를 언급하며 "형부가 아이돌 출신이다. H.O.T, 젝키, g.o.d 사이에서 겁도 없이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