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여름 대표 과일 기획전. 출처= 홈플러스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홈플러스는 올 여름 더위를 식혀줄 여름철 과일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과일들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여름철 대표 과일 기획전’을 연다.  

이번 여름철 대표 과일 기획전에서는 특유의 달콤한 향과 함께 수분, 비타민이 풍부한 포도, 자두와 초록사과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기획전은 24일까지 진행된다. 

씨 없는 거봉 포도(1.5kg)는 1만2990원에 선보이며, 자두(1.5kg)는 5990원, 초록사과(5~12입)는 9990원에 판매한다. 제휴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신한BC/홈플러스삼성/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포도는 1만990원, 자두는 1000원 할인된 4990원에 판매하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홈플러스가 이번에 선보인 자두는 달고 상처가 나지 않은 제품으로만 엄선했으며, 초록사과 역시 안동, 영주, 문경, 충주 등 유명 산지에서 엄선된 상품으로 구성해 풍부한 과즙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 외에 홈플러스는 ‘과즙美 폭발 왔썸머’와 ‘싸데이’, ‘오늘의 특가’ 등 추가 기획전을 통해 천도복숭아, 복숭아, 참외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강형석 홈플러스 과일팀장은 “더운 날씨에 입맛이 떨어질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해 상큼한 맛과 풍부한 과즙의 여름철 과일을 준비했다”면서 “뛰어난 품질의 상품을 엄선하고 합리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판매량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