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기아자동차 셀토스 - Spherical Image - RICOH THETA

셀토스는 4.375mm의 동급 최대 전장을 자랑하며, 넓은 러기지 용량(498리터)을 확보해 실내 공간이 최대 장점인 SUV다.

또한 △복합연비 12.7km(16인치 2WD 기준) 1.6 터보 가솔린 △복합연비 17.6km(16인치 2WD 기준) 디젤 모델로 판매되며, 7단 DCT를 적용해 가속 응답성, 연비 향상을 구현했다.

셀토스의 주행 안전과 편의성까지 향상시키는 최첨단 안전 신기술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선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을 전트림 기본 적용했고 이 밖에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 △안전하차보조(경고음) 등 첨단 사양을 탑재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기아차는 첫차고객과 여성고객이 많은 소형 SUV 차급 특성을 고려해 셀토스만의 특화서비스인 '어메이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차 구매 후 3개월 내 최초 입고시 전반적인 차량 점검 및 첨단 안전사양 사용법을 설명 해주는 '퍼스트 케어 서비스' △여성 고객 대상으로 전문요원이 일대일 방문해 차량 점검 및 주요 기능을 설명해주는 '레이디 케어 서비스' △차량 운행 중 돌발 상황 발생시 출고 1년간 5회 긴급출동 및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24시간 케어 서비스'등 3가지다.

기아자동차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 판매가격은 △1.6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천 929만원, 프레스티지 2천 238만원, 노블레스 2천 444만원 △디젤 모델 트렌디 2천 120만원, 프레스티지 2천 430만원, 노블레스 2천 63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