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은 오늘 8월 31일(토)까지 수입 명품 선글라스를 반값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입 명품 선글라스 절반가 프로모션은 다비치안경 전국 가맹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구찌(GUCCI), 에스티듀퐁(S.T.DUPONT), 비비안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겐조(KENZO), 발망(BALMAIN) 등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명품 브랜드를 최저 9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전국 다비치 안경 가맹점마다 취급 브랜드는 상이할 수 있으며, 제품에 따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되는 선글라스는 백화점 및 면세점에 입점하는 제품과 동일한 제품이다. 면세점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다비치안경은 전국 어느 지점에서나 전문 교육을 받은 안경사에게 자신의 눈 상태를 검사받을 수 있다. '비젼E테크' 검사를 통해 고객의 눈에 최적화된 렌즈 색상을 찾아 보다 효과적으로 눈을 보호할 수 있게 돕는다.

본사 관계자는 "백화점 및 면세점은 눈에 맞는 렌즈를 피팅해주는 전문 안경사가 없어 구입 후 불편함을 이야기하는 고객이 상당하다"며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희망하는 수입 명품 선글라스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매하고, 전문 교육을 받은 다비치안경의 안경사로부터 착용하기 편한 피팅 서비스도 받아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259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이다. 차별화된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 검사와 21가지 전문 양안시 검사를 진행해 고객의 눈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