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로 유명한 액티브 스킨케어 브랜드 MLB 코스메틱이 남녀 공용화장품인 MLB 플레이로로 신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는 한편 18일부터 3주간 최대 41% 이벤트를 앞세우고 국내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남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genderless) 라인으로 ▲아쿠아 선젤 50ml ▲쿨 업 미스트 100ml ▲퍼펙트 바디 핏 크림 200ml ▲퍼펙트 바디 핏 워시 200ml ▲쿨 다운 시카 마스크 33ml ▲톤업 화이트닝 마스크 33ml 등 총 6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 출처=토스트앤컴퍼니

사전 판매를 진행한 쿨 업 미스트의 경우 지난 7월 4일 패션앤의 뷰티 프로그램 ‘팔로미 11’에서 방송인 ‘임보라’가 추천하는 운동파우치 속 히든 아이템으로 소개되며 화제를 얻은 바 있다.

MLB 화장품 라이선스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에스고인터내셔널 유병영 대표는 “MLB 남녀 공용화장품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런칭했다. 18일부터 새로운 PLAY라인 런칭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3주간의 특별한 'MLB썸머플레이' 라는 타이틀로 매주별 '쿨썸머 바캉스’, ‘썸머플레이 피부 트레이닝’, ‘터치 썸머 바디' 3가지 주제로 할인 및 신제품 본품 증정 등의 최대 41% 할인 대규모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