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과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작년 파르나스타워에서 식품안전 세미나 및 다짐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출처= GS리테일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GS리테일이 파트너사와 상생을 도모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안전관리 세미나를 열었다.

GS리테일은 18일 GS타워 서비스 아카데미에서 GS25, GS 더 프레쉬에 비식품 상품을 공급하는 PB파트너사와 법규 안내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파트너사의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상생 활동, 파트너사 관리 능력 향상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인인증 전문기관 SGS코리아의 전문 강사진이 비식품 분야별 주요 법령과 안전관리 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박정민 GS리테일 선도위생혁신팀 팀장은 “GS리테일은 식품 뿐 아니라 비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도 통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안전한 상품만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모니터링 활동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