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net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는 예학영은 누구일까. 

예학영은 2001년 서울컬렉션 모델로 데뷔했다. 

'논스톱4'를 시작으로 영화 '해부학 교실',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바 있다. 

이어 그는 마약 밀반입 및 투약 혐의로 입건됐다. 

그렇게 홀로 자숙의 시간을 보내던 그는 tvN '코리아 갓 탤런트2' 지역 예선에 참가해 활동 재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비록 충격적인 사건이었지만 예학영은 반성을 보이며 조심스레 다시 복귀하는것 같았다. 

하지만 지난해 서울 강남구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경찰에 적발됐다. 발견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7%이라 충격을 빚었다. 

예약영은 그렇게 또 한번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하지만 이번만이 끝이 아니었다. 

그는 17일 술을 마신 채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48%로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