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국민맵으로 통하는 에란겔의 비주얼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펍지는 에란겔 비주얼 업데이트로 대표되는 시즌 4 신규 콘텐츠들을 오는 7월 24일 PC 라이브 서버에서 공개하고 콘솔에도 여름 중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펍지는 매 시즌 하나의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된 다양한 콘텐츠와 게임 플레이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 펍지가 시즌 4 신규 콘텐츠를 공개한다. 출처=펍지

특히 배틀그라운드의 첫 번째이자 상징적인 맵인 에란겔의 비주얼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본 적 없는 전장을 탐험하게 된다. 공개될 에란겔에는 새로운 건물 디자인, 보다 사실적 풍경과 지형이 적용됐고, 맵 내 일부 지역이 변경됐다.

서바이버 패스 4: 상흔(AFTERMATH)으로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시즌을 보다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다. 서바이버 패스 4: 상흔은 도전을 찾아 나서는 생존자들에게 특별한 미션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그룹 진행으로 패스를 통과하는 공동 미션 시스템(Co-Op Mission)도 새롭게 즐길 수 있으며 프리미엄 패스를 구매한 플레이어의 경우 최초의 차량 스킨인 레드존(Red Zoned) UAZ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렛지 그랩 업그레이드, 생존 마스터리 시스템 도입 등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