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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날씨] 장맛비 최대 150㎜…태풍 ‘다나스’ 북상 중장마전선 남해안 북상…19일에 한반도 태풍 영향권
   
▲ 출처= 뉴시스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17일 오후 장맛비가 제주도에 이어 남부 지역 곳곳에 내린다.

오후 전남 남해안, 저녁 전라도(남해안 제외) 경남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중부내륙과 전북내륙, 경북내륙에도 소나기가 내리겠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중부내륙, 전북내륙, 경북내륙 5~30㎜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장맛비는 남해안·제주도 50~100㎜(최대 150㎜), 경북북부 제외 남부지방 30~80㎜ 정도로 내릴 전망이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호우 예비특보가 흑산도, 홍도, 전라남도 진도·완도 등지에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밤에 전남 진도에 특보를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남부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이외 지역에서는 ’좋음‘∼’보통‘ 수준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 제5호 태풍 다나스 예상 이동경로. 출처= 기상청

지난 16일 오후 3시 필리핀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제5호 소형 태풍 ‘다나스(DANAS)’가 이날 오후 3시 현재 마닐라 북북동쪽 570㎞ 부근 해상을 이동하고 있다. 다나스는 필리핀어로 ‘경험’을 의미한다. 오는 19일 오후 3시께 서귀포 서남서쪽 280㎞ 부근 해상에서 한반도 방향으로 진행방향을 돌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96시간(8일) 이내 열대저압부에 의해 약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 태풍 정보를 이날 오후 10시경 발표할 예정이다.

최동훈 기자  |  cdhz@econovill.com  |  승인 2019.07.17  16: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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