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김혜림의 집안이 화제다.

김혜림은 연예인 집안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밤의 탱고','과거를 묻지마세요' 등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 겸 배우 나애심의 딸이다.

나애심의 동생 전봉옥은 가수로, 오빠 전오승은 작곡가로 활동했으며 조카 전영선은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에 출연했다.

김혜림은 1968년생으로 지난 1988년 KBS '젊음의 행진' 전속 아이돌 그룹 '통크나이'로 데뷔했다.

이후 김혜림은 198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디디디', '날 위한 이별'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