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GM이 하계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한국GM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한국GM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여름 맞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수해차량 고객 대상 수리비 할인해 서비스도 함께 시행된다.

한국GM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 점검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냉각수, 엔진오일, 워셔액 등 소모품 점검 서비스를 전국 직영서비스 센터에서 제공한다.

또 휴가기간 동안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쉐보레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는다.

한편 쉐보레는 수해 발생시 해당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해차량 입고시 자차보험 미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의 50%를 감면하는 등 수해 피해 고객을 지원할 예정이다.

▲ 한국GM이 하계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한국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