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코리아가 SK텔레콤 티맵택시와 공동마케팅을 전개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모바일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SK텔레콤 티맵(T map)과 손잡고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첫 번째로 시행되는 공동 프로젝트는 ‘아테온 럭키 라이드 캠페인'이다. 을 실시한다. 티맵택시 이용객들을 무작위 추첨해 아테온 탑승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아테온 럭키 라이드 캠페인은 특히 출퇴근 시간에 맞춰 집중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주말에는 SK 와이번스 인천 경기장 및 2019 워커힐 풀파티 이벤트 등에서 무료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깜짝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아테온 티맵택시 이용객들에게는 탑승객들을 위한 럭키박스와 시원한 음료가 제공될 예정이며, 무료탑승 당첨자들은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등 추가선물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공동 마케팅을 통해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양사 고객 및 가망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테온은 2019년 올해의 차 디자인 부문 2관왕을 석권한 바 있다. '폭스바겐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이라는 평가가 붙는다. 스포츠카의 날렵함, 쿠페의 우아함, 세단의 정숙함까지 모두 갖춘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세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