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왼쪽 2019 베리뉴 티볼리 오른쪽 2019 베뉴
▲ 쌍용자동차 2019 베리뉴 티볼리 사진=박재성 기자
▲ 현대자동차 2019 베뉴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 2019 베리뉴 티볼리 사진=박재성 기자
▲ 현대자동차 2019 베뉴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 2019 베리뉴 티볼리 사진=박재성 기자
▲ 현대자동차 2019 베뉴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 2019 베리뉴 티볼리 사진=박재성 기자
▲ 현대자동차 2019 베뉴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 2019 베리뉴 티볼리 사진=박재성 기자
▲ 현대자동차 2019 베뉴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 2019 베리뉴 티볼리 사진=박재성 기자
▲ 현대자동차 2019 베뉴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 2019 베리뉴 티볼리 사진=박재성 기자
▲ 현대자동차 2019 베뉴 사진=박재성 기자
▲ 쌍용자동차 2019 베리뉴 티볼리 사진=박재성 기자
▲ 현대자동차 2019 베뉴 사진=박재성 기자

현대자동차가 '베뉴'를 출시하면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의 경쟁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지난 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2014년까지만해도 불과 3만대 규모에 불과했던 국내 소형 SUV시장은 2015년 쌍용차동차 티볼리 출시 후 빠르게 성장, 지난해 기준 15만3000대 규모를 넘어섰다.
출시 이후 1위 자리를 유지해온 티볼리는 2017년 연간 판매량 5만5280대로, 2위 코나(2만3522대)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출시 4년만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베리 뉴 티볼리'를 선보며 1위 수성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가 지난 11일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엔트리 SUV로,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차량을 출시해 쌍용차와 현대차가 엎치락뒤치락 경쟁을 이어온 소형 SUV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