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프라이트는 오는 7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MBC 워터밤 서울 2019 위드 스프라이트에 참가한다. 출처=코카콜라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코카콜라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오는 7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MBC 워터밤 서울 2019 위드 스프라이트 (이하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매년 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상쾌한 경험을 선사해 온 스프라이트는 올해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에서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Dive in Sprite Zone)’을 마련하고, 쿨섹시 스타 청하 · 장기용과 함께 스프라이트에 빠져들어 상쾌한 여름을 즐기는 짜릿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신나는 워터 페스티벌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스프라이트 만의 강렬한 상쾌함을 전할 계획이다.

이번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 현장의 핫플레이스가 될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은 ‘스프라이트 라운지’에 설치된 상쾌한 포토월을 배경으로 해시태그 (#스프라이트, #빠져들어, #워터밤)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스프라이트 라운지’에는 포토월 외에도 소비자가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샘플링 바’ 가 준비되어 있어 신나는 워터 페스티벌을 더욱 짜릿하게 즐기고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릴 수 있다.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에는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2개의 ‘스프라이트 풀’ (Sprite Pool)을 비롯해, 대형 스프라이트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 강렬한 시원함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스프라이트 샤워’ (Sprite Shower), 풀장으로 빠져들어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스파클링 다이브’ (Sparkling Dive) 등 한여름 도심의 열기를 식히고 상쾌함을 전하는 다양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MC 나몰라 패밀리의 진행과 함께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워터건 배틀을 펼치며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다이브 인 워터 건 배틀'(Dive in Water Gun Battle),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줄 나만의 페스티벌 룩을 소개하고, 춤 실력도 뽐낼 수 있는 '다이브 인 댄스'(Dive in Dance) 등 소비자들이 즐겁게 스프라이트에 빠져들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스프라이트 관계자는 “매년 여름 트랜디하고 쿨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통해 강렬한 상쾌함을 전해 왔던 스프라이트가 올해도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스프라이트 만의 강렬한 상쾌함을 전하고자 한다”면서 “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에서 펼쳐질 상쾌한 무대와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을 통해 무더위를 날리며, 잊지못할 상쾌한 여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