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게임빌이 하반기 기대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첫 티저 페이지에서는 티저 영상과 함께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감독 일러스트와 편지가 최초로 공개됐다.

게임빌은 이번 티저 페이지에 계속해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 게임빌 프로야구. 출처=게임빌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2002년 첫 타이틀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어왔다.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누적 6600 만 다운로드(국내 1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빌의 대표 브랜드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전작의 인기 요소였던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 육성 요소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만의 구단’을 꾸릴 수 있게 됐으며 그래픽은 풀 3D로 진화했다. 

또한 정상급 성우들이 참여해 유저들의 몰입감을 높일 방침이다. 정통성을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조화시켜 글로벌 비라이선스 캐주얼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게임빌은 설명했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올해 9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전작 게임빌 프로야구 2013 이후 6년 만의 귀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