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무선 전성시대 변화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제9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KITAS 2019)’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서울시의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선 주요 전시품목인 모바일 액세서리와 컴퓨터 주변기기 뿐만 아니라 스마트 홈, 스마트 헬스케어, IoT, 스마트 카 디바이스 등도 함께 전시해 스마트 디바이스 관련된 모든 제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혁신적인 제품 10개를 선정하는 KITAS Top10(키타스탑텐)과 국내바이어를 초청 입점 상담을 할 수 있는 1:1 매칭 상담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 개최된 KITAS 2018은 154개사 229부스의 규모로 개최 되어, 3일간 총 26,027명이 다녀갔으며, 이 중 국내바이어 8,739명과 해외바이어 86명이 방문하여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들의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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