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익수 KFC 대표. 출처= KFC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엄익수 KFC 대표가 최근 가맹점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매장을 방문했다.

엄 대표는 지난 10일 KFC 대학로점에서 매장 업무를 수행하고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매장 현장 교육은 본사와 매장 사이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매년 전사 직원이 수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KFC는 매장 운영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고 현장 직원들의 고충과 노고를 직접 느껴봄으로써 동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엄 대표는 이날 매장 근무복을 착용하고 치킨 염지와 햄버거 제조, 포장, 주문 및 고객 응대, 청소 등 매장 직원들의 일상 업무를 모두 수행했다. 일을 통해 느낀 점을 현장 직원들과 공유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엄 대표는 “KFC는 앞으로도 직원들 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욱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