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일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노민우 집안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노민우는 올해 나이 34세로 지난 2004년 트랙스 싱글 앨범 'Paradox'로 데뷔한 바 있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보유 중이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 트랙스 소속 뮤지션이었으나 탈퇴 후 현재는 솔로가수로 활동하며 연기를 병행 중이다.

이어 노민우 친동생은 아일로 알려져있다. 아일은 지난 2017년 '메이비 위 아(MAYBE WE ARE)'로 데뷔한 가수로, 노민우는 아일 데뷔 앨범 프로듀서와 편곡자로 참여한 바 있다. 또한 아일은 미국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수재로 작사, 작곡 및 피아노 연주까지 완벽한 인재다.

노민우의 어머니 또한 일본 엔카 가수 출신이다. 노민우는 한 매체에서 "어머니가 젊은 시절 일본에서 엔카 가수로 활동하셨다. 제 음악적 재능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것"이라고 말해 놀라게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