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가 출시한 다이어트 보조제 ' 다이어트 시크릿코드' 모델 '청하'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콘텐츠 기업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가수 ‘청하’를 모델로 앞세운 다이어트 보조제 ‘다이어트 시크릿코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다이어트 시크릿코드는 자체 커머스 브랜드몰 ‘오늘은 너다’에서 판매한다. 이 제품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보조제로 건강기능식품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제조한 제품이다. 다이어트 보조제 역할과 함께 피부건강·혈행개선·활기에 도움을 주는 뷰티플러스·쉐이프플러스·헬씨플러스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다이아 티비 측은 "최근 네 번째 앨범 ‘Flourishing'으로 돌아온 가수 청하의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다이어트 시크릿코드’와 부합해 청하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론칭한 ‘오늘은 너다’는 다이아 티비 자체 브랜드몰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다이아 티비는 1인 창작자를 지원하는 MCN(멀티 채널 네트워크) 사업과 더불어 자체 브랜드와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한 커머스 사업도 점차 확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