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피자 SNS 이벤트 ‘미피는 사랑을 싣고’ 안내 이미지. 출처= 미스터피자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미스터피자가 ‘씨푸드 아일랜드’ 재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연다.

미스터피자는 개인 SNS 계정에 특정 사진을 게재한 고객에게 파티를 열어주는 ‘미피는 사랑을 싣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내달 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처음 씨푸드 아일랜드가 출시될 당시 추억을 상기시켜주고 상품 홍보 효과도 배가하기 위해 진행된다.

고객들은 행사 기간 미스터피자와 함께한 추억이 담긴 사연과 사진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 계정에 올리면 응모 가능하다. 미스터피자는 응모 고객 가운데 팀당 최대 20명까지 총 10팀에게 데자뷰 파티를 열어준다. 파티는 고객 사연을 바탕으로 당시 먹었던 메뉴나 현장을 재연하는 등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 출시된 메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 여부는 개별 통보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미스터피자는 1990년 이대점을 시작으로 30여년 간 온국민과 함께 해온 브랜드”라며 “이번 이벤트는 지친 일상을 벗어나 과거를 상기시키며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