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리아 지파이 홍보 이미지. 출처= 롯데GRS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롯데리아 디저트 신제품 ‘지파이’가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리아는 지파이 판매량이 출시 열흘 만에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기록은 롯데리아 디저트 제품이 세운 기록 가운데 최대치다. 현재 롯데리아에서 불고기버거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

지난달 27일 출시된 통가슴살 치킨 디저트 지파이는 사람 얼굴만한 대형 사이즈에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치킨을 좋아하는 한국인 입맛과 재미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층을 적절히 공략함으로써 이번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