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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슈] 김현미 "민간 택지도 분양가 상한제 도입 검토해야", 무디스 “일본 수출 규제, 한국 성장 둔화세 악화시킬 수도”, 박영선 “부품 소재, 日서 독립할 수 있어”, 소비자원 '무선물걸레 청소기' 비교 평가 공개, 도이체방크 대규모 구조조정...전체 직원 20% 해고, 삼성·LG '5G폰' 재고 조정 나서
   
 


◆김현미 "민간 택지도 분양가 상한제 도입 검토해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민간택지 아파트에도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검토할 때가 됐다"고 말함.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적용 관련 질문에 이렇게 답함. 김 장관은 "지금 서울 같은 경우 분양가 상승률이 (기존) 아파트 가격 상승률의 2배 이상으로 높다"며 "분양 시장은 실수요자 중심인데, 무주택 서민들이 부담하기에는 분양가가 상당히 높다"고 말함. 김 장관은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정 요건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무디스 “일본 수출 규제, 한국 성장 둔화세 악화시킬 수도”

무디스는 8일 공개한 연례 신용분석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매우 견고한 경제, 재정 펀더멘털과 지정학적 긴장 지속이라는 위험요인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며 “대외 수요 감소에 따른 단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신용등급을 받은 국가들과 비교할 때 매우 다각화돼 있으며 경쟁력이 높다”고 평가. 보고서는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해 “전시 배상을 둘러싼 분쟁으로 일본이 반도체 제조 핵심 소재에 대한 수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한국의) 경제성장 둔화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언급. 무디스는 중국이 2016년 우리나라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배치 이후 한국 상품 수입 및 관광을 줄인 점을 언급하며 “이웃 국가인 중국, 일본과의 주기적인 균열은 일시적이지만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

◆박영선 “부품 소재, 日서 독립할 수 있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R&D 예산은 주로 산업통상자원부에 편성해왔는데, 앞으로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문제제기를 한 상태”라며 “예산 편성과 관련해서는 다시 논의하고 있고, 부품소재 부분 R&D 예산은 중기부로 늘리는 방안에 대해 부처간 의견 교환이 있었다”고 밝힘. 박 장관은 R&D 예산 편성 변화를 요구한 배경에 대해 최근 일본과의 무역 분쟁을 들었음. 그는 “요즘 일본과의 무역분쟁이 논란이 되는데 부품소재에서 독립선언을 할 수 있는 주인공은 소재를 개발하는 중기부이고, 뿌리 산업을 지키는 소공인, 쉴 새 없이 땀 흘리는 중기 근로자”라며 “부품 산업 독립선언 역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통해 가능하다”고 강조.

◆소비자원 '무선물걸레 청소기' 비교 평가 공개

한국소비자원은 8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무선물걸레청소기 8개 업체에서 제품 1개씩 선정해 안전성과 청소성능, 소음, 배터리내구성, 사용시간, 충전시간 등을 시험·평가했다고 밝힘. 마룻바닥에서 오염의 제거가 상대적으로 쉽지 않은 찌든 계란 노른자에 대한 청소 성능을 평가한 결과에서는 신일산업, 오토싱, 카스, 휴스톰, SK매직 등 5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오염원을 잘 제거해 ‘우수’하다는 평가. 소음 평가에서는 신일산업, 오토싱, 카스 등 3개 제품의 소음이 상대적으로 작았음.

◆도이체방크 대규모 구조조정...전체 직원 20% 해고 

7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지난 5월 주주들에게 예고한 ‘쉽지 않은 감축’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하면서 전체 직원의 20% 규모인 1만8000여명의 직원을 해고.  감원 규모가 최대 2만명에 이를 것이란 전망도 나옴. 도이체방크는 30억유로(약 3조9700억원)의 초기 구조조정 비용으로 인해 2분기 순손실이 28억유로(약 3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총 구조조정 비용은 2022년까지 74억유로(약 9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

◆삼성·LG '5G폰' 재고 조정 나서

8일 삼성전자와 통신 3사는 갤럭시S10 5G 512기가바이트(GB) 출고가를 143만원으로 조정. SK텔레콤과 KT는 2만7500원, LG유플러스는 12만6500원 인하. SK텔레콤과 KT는 지난 5월 가격을 깎은 바 있음. 삼성전자가 판매하는 자급제용도 이날 LG유플러스와 같은 액수를 내림. 갤럭시S10 5G 512GB 출시 당시 출고가는 155만6500원. 통신사는 공시지원금도 상향조정함. LG전자는 V50씽큐 듀얼스크린 무상 제공 기한을 7월까지로 늘림.

정다희 기자  |  jdh23@econovill.com  |  승인 2019.07.08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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