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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 기능성 원료 인정 받아위 건강에 도움 입증…첫 자체 개발 천연물 원료
   
▲ GC녹십자의 자회사 GC녹십자웰빙이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발견, 개발했다. GC녹십자 전경. 출처=GC녹십자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GC녹십자웰빙이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천연물 원료를 발견, 개발했다.

GC녹십자웰빙은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천연물 원료인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인정’을 지난 4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는 ‘건강기능식품공전’에 등재되지 않은 원료 중 안전성과 기능성 등을 식약처가 별도로 인정한 원료를 의미한다. 개발 기업은 해당 원료 사용의 독점권을 갖는다.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은 위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이 원료는 비임상 시험을 통해 항산화, 항염, 위점막 보호 및 위점액 양의 증가 등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

기능성 소화불량 진단을 받은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임상적으로 양호한 안전성이 확인됐다. 상복부 불편감, 상복부 통증, 메스꺼움 등의 복합적인 증상이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의 브랜드 구축을 위해 상표명을 ‘그린세라-에프’로 등록했다”면서 “위 건강 관련 연구결과는 국내외 SCI급 논문 발표 및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한혜정 GC녹십자웰빙 상무는 “이번 인증은 자체 개발 원료를 활용한 국내 연구 중 위 건강을 돕는 기능성 원료 인정을 받은 첫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해외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시대 ‘승정원일기’에 따르면 ‘인동덩굴꽃’은 왕의 감기치료제로 사용됐다. 최근에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항염, 면역증진, 간 보호 효과 등이 보고되고 있다.

황진중 기자  |  zimen@econovill.com  |  승인 2019.07.05  18: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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