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킴벌리 화이트 한듯안한듯 팬티라이너. 출처=유한킴벌리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유한킴벌리 화이트가 1mm 제로핏 혁신 기술로 특화된 ‘한듯안한듯 팬티라이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팬티라이너는 생리 전후뿐 아니라 일상의 청결을 위해 수시로 사용되는 만큼, 얇고 가벼운 착용감이 매우 중요한 제품. 화이트 신제품 역시 얇고 가벼운 착용감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되었으며,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네이밍도 ‘한듯안한듯’으로 정했다. 현재 팬티라이너는 전체 생리대 시장의 약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화이트 한듯안한듯 팬티라이너는 중앙 흡수층을 제외한 커버(일명 ‘에어홀 코튼커버’)의 두께가 1mm 불과할 정도로 얇지만 기존 제품보다 흡수속도가 빠르고, 핵심 기술인 얇고 투명한 흡수층과 방수막은 특허까지 출원한 상태다.

또한, 미국 면화협회에서 발행하는 ‘순면 인증마크’와 함께 세계적 피부과학연구소인 세계적 피부과학연구소인 더마테스트(Dermatest)로부터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피부저자극’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마크를 부여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열린다. 2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걸린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화이트 ‘한듯안한듯 팬티라이너’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