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정다희 기자] LG유플러스가 7월을 맞아 U+멤버십 주말 프로모션을 공개한다.

▲ LG유플러스는 매주 토요일마다 특별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U+멤버십 주말의 특권 7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출처=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매주 토요일마다 특별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U+멤버십 주말의 특권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7월 혜택은 CGV 심야영화 1+1 영화관람, GS프레시 수박 1만원 할인, 서울랜드 파크이용권 본인·동반 1인 60% 할인, ‘할리스커피’ 아메리카노 1+1 이다.

CGV 1+1 영화관람 쿠폰은 심야영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매를 무료 제공하는 멤버십 혜택으로 6일에 U+멤버스앱에서 쿠폰을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은 고객 5000명에게, 13일에는 GS프레시에서 수박 구매 시 1만원 할인해주는 혜택을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한다.

20일에는 서울랜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동반 1인까지 파크이용권 60% 할인을, 27일에는 할리스커피에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잔을 추가로 주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이종서 LG유플러스 고객유지담당은 “고객의 야외 활동량이 많은 토요일을 타겟으로 지난 6월부터 진행한 U+멤버십 주말의 특권 프로모션이 예상 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계절과 월 특성에 따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멤버십 혜택들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