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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8년]여류중견화가 서경자②‥색채의 이룸
   
 

서경자 작가와 같이 예술 활동의 주제로서 명상을 택한 것은 현명한 선택이며 이는 역사적 파장과 앞께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다. 이미 앞에서 서경자의 예술가로서의 업적에 대해 이야기 한바 있지만 서경자의 블루는 그 색채에서 주는 창조적인 톤을 가지며 또한 그녀의 감정적인 톤까지 보여준다.

이는 단지 고르게 채워진 블루의 공간에서 뿐만 아니라 그녀(서양화가 서경자,SUH KYUNG JA,서경자 작가,여류중견작가 서경자, 서경자 화백,ARTIST SUH KYUNG JA,徐敬子 作家,画家 徐敬子)의 모든 작품을 통해 고르게 나타난다.

이는 일반적인 평가가 아니며 현대미술계의 종사자들은 감성을 대변하는 고른 색채를 이뤄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이해할 것이다.

   
 

오직 명상의 단계에서 의식하지 못하는 동안 인간은 완전한 고요 안에서 마음을 비울 수 있고 이는 사람이 진정한 자신의 삶의 원동력으로서 본래의 잠재력을 깨닫게 한다. 연꽃잎 씨앗이 그러하듯 자신만의 씨앗을 발견하고 자기 스스로를 잘 돌봐 만개까지 이루어내는 것은 각자의 책임이다.

각기 다른 생김으로 태어나 자신만의 잠재력을 가지는 한 인간 개개인은 모두 특별하다. 사실 이것은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해당한다. 따라서 ‘돌 두 개도 같지 않다.’ ‘석공은 좋은 돌을 알아본다.’ 당신은 어느 돌이 되고 싶은가?

결론적으로 서경자의 예술적 성취의 또 다른 측면은 현대문명사회에서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는 것이든 다른 시각으로 봐 주는 관객이 있다는데 있다. 대신에 그녀는 그녀의 관객들에게 존재하거나 또는 존재하지 않거나에 상관없이 각각의 잠재되어 있는 가능성을 보고 존경과 관계를 중요시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글=홍가이 교수

권동철 미술칼럼니스트  |  kdc@econovill.com  |  승인 2019.07.05  0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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