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유기농 생리대 르프레시가 영국 왕실에서 창설된 영국 알러지 협회(BAF, British Allergy Foundation)에서 Allergy UK 인증을 획득해 국내 최초로 해외 6개국에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영국 알러지 협회(BAF, British Allergy Foundation)는 1991년 영국 왕실에서 창설되어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은 알러지 시험/인증 전문기관으로, 전 세계의 150여개의 제품만 알러지UK 인증을 획득할 정도로 까다로운 유해성 평가를 거친다.

또한, 르프레시는 국내 최초로 스위스(오코텍스 유기농 1등급), 미국(전 제품 FDA 등록 승인), 독일(더마테스트 '엑셀런트' 최고등급), 한국(식약처 및 KOTTI 등), 중국(GB)에서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안전한 생리대'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안전성을 입증받은 르프레시는 실제 15년 글로벌 생활용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초경을 앞둔 자신의 딸을 위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를 기획,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신뢰를 받아왔다.

르프레시 관계자는 "생리대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딸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모든 여성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생리대를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르프레시는 알러지UK 인증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센티플러스((주)헤리티지벤처스)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