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C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 홍보 이미지. 출처= KFC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KFC가 1인 고객이나 적은 용량의 메뉴를 원하는 고객을 겨냥해 치킨 신제품을 내놓았다.

KFC는 2일 간장 소스를 기반으로 만든 크리스피 치킨 제품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를 출시했다.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는 치킨 1마리를 활용해 만든 제품으로 하루 30개 한정 판매한다.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모든 매장에서 판다.

KFC 관계자는 “KFC는 기존 버켓 메뉴의 크기와 양에 부담을 느낀 고객들을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