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후아나 플랫 텍스-맥스(Tijuana Flats Tex-Mex)는 멕시코 음식 레스토랑으로 신선한 음식과 다양한 소스 바, 예술 벽화 등 오프비트 문화와 레스토랑이 합쳐진 퓨전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티후아나 플랫은 1995년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 졸업생인 브라이언 윌러가 창업한 회사로 당시 윌러 집안의 가족들로부터 2만달러를 빌려서 창업을 했다.

초기 티후아나 플랫을 찾은 손님들은 윌러의 모교인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의 학생들이 대다수였다.

윌러는 4번째 점포를 개설하고 난후 아버지 등 가족에게 빌렸던 초기 창업 자금 2만달러를 되갚았다.

티후아나 플랫은 2001년까지 6개 점포를 개설했고 프랜차이즈 모델을 따르면서 2004년에는 총 18개 점포로 확대하면서 플로리다 이외의 지역으로도 점포를 확대해나갔다.

티후아나 플랫은 이후 레스토랑 매니저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센터를 설립했고 2007년에는 프랜차이즈 모델 대신 본사 직접 점포 모델로 바꿨다.

또 같은 해에 비영리 재단인 저스트 인 케소(Just in Queso)를 설립하면서 이름을 따서 만든 저스트 인 케소 소스 판매에 따른 수익금을 유방암 재단에 기부하고 전쟁 참여 퇴역 부상자들의 집을 리모델링하는데도 기부금을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