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의 불법 천막이 철거된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소나무와 느티나무 등 80개의 대형 화분이 설치됐다.
대형 화분은 3m 간격으로 대형 화분 80개를 설치했고 이 화분은 개당 약 1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장에 설치된 대형 화분에는 "이 시설물은 서울시 소유 재산으로 무단으로 이동하거나 훼손 시 형사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문이 붙었다.
임형택 기자
ooyt12@econov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