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C60. 사진=볼보자동차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7월1일~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24개 센터에서 ‘2019 핫 썸머(Hot Summer)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볼보자동차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을 대비하고, 사전점검을 통해 차량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볼보자동차의 엄격한 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15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점검 항목에는 빗길 안전 주행을 위한 와이퍼 블레이드, 타이어 및 휠 마모 상태, 각종 전구류, 워셔액 등과 폭염을 대비한 각종 오일류 및 냉각수, 에어클리너 및 에어컨 필터,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일반 유상 수리로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볼보 휴대용 선풍기를, 50만원 이상일 경우 볼보 비치타월 및 비치볼 세트를 특별선물로 제공한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상무는 “연이은 폭염과 더불어 집중호우나 태풍과 같이 갑작스러운 기상변화가 잦은 여름철 안전주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차량의 상태를 미리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이에 대한 무상점검은 물론,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볼보가 제공하는 최상의 운전 경험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