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맵 따라가다가 100여명 낭패

- 내비게이션 등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많은 운전자가 지도보다는 내비게이션이나 구글맵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것이 완벽하지는 않아

- 콜로라도의 운전자들 100여명은 사고로 도로가 정체되자 구글맵이 제시하는 지름길을 택했다가 오도 가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

- 구글이 제시한 길은 비포장도로인데 전날에 내린 비로 진흙탕이 되면서 차들이 진흙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면서 100여대가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

2. 뉴욕시 경찰 이달 들어서만 4명 자살

- 브롱스에서 NYPD로 근무하던 53세의 이 경찰은 자택인 롱아일랜드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자살한 것으로 결론 내려

- 이번 건으로 NYPD에서만 이달 들어 4명이 자살했는데 모두 수년간 업무를 해왔던 베테랑 경찰들이 보유한 총으로 자살

- 잇단 자살에 NYPD는 멘탈 헬스관련 인식을 고취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동료들의 지원시스템도 제공한다고 강조해

 

3. 타코벨의 팝업 호텔, 2분 만에 예약 완료돼

-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타코벨이 팜스프링스에서 단기간 운영하게 되는 타코를 테마로 한 팝업 호텔 예약이 2분 만에 완료돼

- V 팜스프링스 호텔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만 타코벨 호텔로 운영되는데 27일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140개가 넘는 객실이 예약 완료

- 호텔 방은 타코를 주제로 한 그림과 가구 등으로 꾸며지고 음료수와 타코 등이 제공되는 라운지, 영화 등의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제공된다고

 

4. 어댑티브 바이오테크놀로지스 상장 첫날 주가 95% 상승해

- 27일 목요일 (현지 시간) 상장한 생명공학기업 '어댑티브 바이오테크놀로지스'가 거래 첫날부터 공모가에서 95% 상승한 가격에 거래 이뤄져

- 이는 올해 증시에 상장한 기업들 중 공모가에서 첫날 거래 가격 상승 폭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87% 상승을 제치고 1위

- 어댑티브 바이오테크놀로지스는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테스트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4500만달러를 투자한 회사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