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원희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고원희가 성형 인정으로 관심을 사고 있다.

고원희는 1994년생으로 가수 배우 수지, 혜리, 에이핑크 손나은 등과 동갑이다. 고원희는 한림예고를 졸업했으며 배우 금새록과 닮은 꼴로도 유명하다. 중앙대 연극영화과 재학 당시인 2012년 제 8대 아시아나 모델로 발탁, 2018년까지 6년 간 홍보모델로 활동했다.

고원희가 아시아나 모델로 발탁되었을 당시 나이는 19세로 이후 9대 17세 배우 이수민이 모델로 발탁되기 전까지 최연소 모델로 활약했다.

배우 고원희는 화려한 수식어와 더불어 연애는 물론 성형에도 쿨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원희는 앞서 2016년 KBS2 '별이 되어 빛나리'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하율과 인연을 맺고 2015년 11월 한차례 열애설이 터졌지만 한 번 부인했다 지난 2016년 6월 고원희가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당시 교제한 지 8개월 정도 됐다고 직접 열애설을 전했다.

또한 고원희는 2019년 드라마 '퍼퓸'의 기자간담회에서 성형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고원희는 제기된 성형설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는 말로 성형 사실을 고백했고 오히려 작품에 피해를 끼칠까 봐 걱정이 된다며 성형설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열심히 연기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