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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강성연 근황이 공개되면서 강성연 가족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예능을 통해 처음으로 부부 나들이에 나선 강성연과 김가온 부부.

부부의 집이 처음 공개되면서 MC 김국진은 "집이 체육관만 한데?"라며 감탄했다.

강성연은 "저희 연애가 짧다. 5개월의 짧은 연애 끝에 결혼했다"며 "기본적으로 삶의 호흡이 다르다 보니까 말 시작하자마자 싸운 날도 있다. 연애가 길어지면 헤어질 것 같아 너무 사랑해서 결혼으로 서로를 엮었다"고 결혼스토리를 전했다.

특히 강성연의 남편인 김가온 씨는 서울대를 거쳐 뉴욕대학교 대학원 재즈 피아노 석사 출신의 재원으로, 모 대학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료, 공연 수익을 더하면 억대 연봉 이상이라는 보도 역시 주목을 받았다.

유희열의 후배로 천재적 음악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