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초저가 판매하는 커피 전문점 사진=박재성 기자
▲ '알뜰형 점포로'리뉴얼해 400여개 초저가 상품과 1차상품, 대용량 상품 등을 선보이는 GS 수퍼마켓 은평 뉴타운점 사진=박재성 기자
▲ '알뜰형 점포로'리뉴얼해 400여개 초저가 상품과 1차상품, 대용량 상품 등을 선보이는 GS 수퍼마켓 은평 뉴타운점 사진=박재성 기자
▲ '알뜰형 점포로'리뉴얼해 400여개 초저가 상품과 1차상품, 대용량 상품 등을 선보이는 GS 수퍼마켓 은평 뉴타운점 사진=박재성 기자
▲ '알뜰형 점포로'리뉴얼해 400여개 초저가 상품과 1차상품, 대용량 상품 등을 선보이는 GS 수퍼마켓 은평 뉴타운점 사진=박재성 기자
▲ 국내 최대 리퍼브 전문 매장인 올랜드아울렛은 6월 한 달간 여름 가전과 가구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2019 여름 가전 대축제'행사를 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국내 최대 리퍼브 전문 매장인 올랜드아울렛은 6월 한 달간 여름 가전과 가구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2019 여름 가전 대축제'행사를 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국내 최대 리퍼브 전문 매장인 올랜드아울렛은 6월 한 달간 여름 가전과 가구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2019 여름 가전 대축제'행사를 열고 있다.사진=박재성 기자
▲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회 시장 사진=박재성 기자
▲ 4~5인이 김찌지개를 2만4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 3마리에 만원에 판매하는 초저가 치킨집 사진=박재성 기자
▲ '삼성 프리미엄 가전 초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삼성전자와 함께 신형 '삼성 건조기'와 '삼성 에어드레서'의 베스트 모델 2종을 선정해 초특가에 판매하고 있다.사진=롯데쇼핑 제공

경제불황이 오자 유통업계에는 초저가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올해 뉴트로와 함께 유통가의 화두는 초저가다.
초저가를 콘셉으로 내세운 커피전문점, 치킨 전문점, 4~5명이 24,000원에 먹을수 있는 김치찌개 집 등 가격을 크케 낮춰 소비자들의 굳게 닫힌 지갑을 열어보겠다는 전략이다.
또 GS 수퍼마켓은 은평뉴타운점, 대전송강점 등 4곳을 '알뜰형 점포로'리뉴얼해 400여개 초저가 상품과 1차상품, 대용량 상품 등을 선보였다.
불황으로 인해 '리퍼브'전문 매장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최대 리퍼브 전문 매장인 올랜드아울렛은 6월 한 달간 여름 가전과 가구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2019 여름 가전 대축제'행사를 열고 있다.
백화점도 초저가 열풍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롯데백화점은 '삼성 프리미엄 가전 초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삼성전자와 함께 신형 '삼성 건조기'와 '삼성 에어드레서'의 베스트 모델 2종을 선정해 초특가에 판매하고 있다.
정상가 232 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그랑데 건조기 16Kg 이녹스 실버'를 행사 기간동안 전점 250대 한정으로 최대 154만3600원에 판매되며, 정상가 213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가정 의류관리기 ‘에어드레서 크리스탈 미러’는 전점 150대 한정으로 최대 171만원의 파격가에 구매가 가능하다.